‘각계각층 참여로 생명의 숨결 확산시킨다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살을 예방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가 2016년 8월부터 진행해 온 ‘괜찮니?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이 각계각층 인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 등에 따르면,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 ‘괜찮니?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은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대학교수, 의사, 연예인, 스포츠 스타 등 약 85여명의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지난 7개월 동안 유명 연예인들이 에어키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캠페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지코, 백지영, 윤도현, 남주혁, 조정석, 강하늘, 류준열, 정선희 등 인기 연예인들이 '괜찮니?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최태욱·이천수(축구), 현주엽(농구), 신지애·배선우(골프) 등 스포츠 스타, 오정연·백승주·이봉규(아나운서) 등도 캠페인에 동참했다. 에어키스 캠페인 영상촬영 당일 (2016년 10월 13
주변인에 대한 관심과 표현이 곧 자살예방의 시작 유재석이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의 ‘괜찮니?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에 동참해 괜찮니? 캠페인과는 두 번째 인연을 맺었다.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진행중인 자발적 이슈 파이팅 캠페인으로, ‘따뜻한 생명의 숨을 불어 넣는다’는 의미의 에어키스를 통해 주변인에 대한 관심과 표현이 곧 자살예방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유재석은 방송인 김용만으로부터 에어키스 릴레이를 이어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유재석은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에서 “김용만씨는 저하고 KBS 대학개그제 동기이자 학교 선배이자 제 인생의 앞으로도 함께 갈 너무 좋고 제가 너무 많이 배운 형님”이라 표현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동료 방송인 지석진을 다음 에어키스 주자로 지목하며 “저하고는 굉장히 친한 형님이시지만 이 형님이 굉장히 일을 벌이시는 것을 좋아하세요. 상당히 사람도 좋고 주변에 아는 분도 많고 참 유쾌한 분인데 제가 딱하나 주변 동생 중 한 명으로서 걱정이 되는 건 늘 저 일은 하지 말았으면 하는 일을 벌이고 늘 고민에 빠지신다는 것. 그
지난해 ’2016 더 퀸즈 presented by 코와’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한국 여자 프로 골프팀이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중앙자살예방센터(센터장 홍창형)의 ‘괜찮니?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에 동참하며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적극 나섰다. ‘괜찮니? 에어키스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진행중인 자발적 이슈 파이팅 캠페인으로, ‘따뜻한 생명의 숨을 불어 넣는다’는 의미의 에어키스를 통해 주변인에 대한 관심과 표현이 곧 자살예방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고진영 선수를 필두로 김해림, 김민선, 장수연, 정희원, 조정민등이 릴레이로 에어키스 촬영에 참여했으며 배선우, 신지애 등 나머지 선수(이승현 선수 제외)들도 캠페인에 동참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 여자 프로골프팀은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을 중앙자살예방센터에 기부한 바 있는데, 기부금액은 자살 유가족들의 심리치료와 생계비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괜찮니? 에어키스(Air Kiss) 캠페인’은 보건복지부 정진엽 장관, 축구해설가 이천수, 가수 지코, 가수 백지영, 배우 남주혁, 배우 강하늘, 배우 윤세아 등이 참여했